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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

기획의도

혼자만의 일상과 둘이 함께하는 일상
어느 쪽이 더 낫다는 이야기 대신,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
외면하지 않고 그 마음을 깨운다면

잠자던 마음속 어딘가가
눈부신 아침의 햇살처럼 밝아올 수 있음을
일상 안에 누군가 자연스레 스며드는 순간의
작은 설렘을 전하려고 합니다.

시놉시스

나의 하루는 완벽히 계획되어 있다.
그런데...
계획을 완전히 깨 버리고 내 일상 속에 들어온 한 남자


매사가 완벽한 그녀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며 일상을 보낸다는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는 감성보다 이성, 낭만보다 합리를 추구하는 행복한 개인주의자다
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평화로운 일상인가!

그런 그녀에게 처음 찾아온 감정, 설렘과 사랑
사랑을 분석도 해보고 계산도 해 보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
빈틈없는 그녀가 마주한 일상의 자그마한 틈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캐릭터 소개

서강준
사랑이란,
일상안에 누군가 들어오는 게 아닐까요?
#이거 제껀데요 #작업인가 #근데 왠지 자꾸 신경쓰여
인적 드물고 조용한 나만의 아지트.
늘 비여있는 창가 옆 기둥 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하고 잠시 비웠던
자리에 돌아와보니 내 음료를 마시며
자기의 자리라고 우기는 그녀.

그 후로도 일상 안에서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데...
홍지윤
에휴, 도대체 사랑은 뭐고 설레임은 뭐야!
#연애노관심 #작업거는거 아니거든요
#사랑설렘사랑설렘...먹는건가요
넷플릭스로 최신 트렌드를 다 섭렵하고
자기관리도 놓치지 않고,
친구들도 많은 인싸 중 인싸.
루틴한 일상이 편하고 만족하는 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쉽지 않다.
글맛도 있고, 기교도 있는데.
진심이 안느껴진다나 뭐라나...

나 이제 어떡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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