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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사랑한다면

기획의도

6시 59분, 늦었다. 지각하면 안 되는데…
지옥철에 몸을 실어 아슬아슬하게 세이브!
본격적으로 미팅에, 전화에 이리저리
시달리는 하루가 시작된다.
겨우 삼각김밥이랑 커피를 마시고 나니 이번엔
화가 잔뜩 난 팀장이 부른다.
어젯밤에 제출한 보고서에 실수가 있었나 보다.
아내에게 카톡이 온 걸 알면서도 답장을 미룬다.
양치할 시간도 없으니까…

오늘도 아내는 퇴근한 나에게 반갑게 입을 맞춘다.
삼각김밥이랑 커피를 마신 날엔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날텐데도,
입 냄새가 난다고 단 한 번도 말하지 않는다.
배고프지 밥 먹고 양치하고 자자.
오직 그뿐이다.

2022년 덴티스테 캠페인은 광고 담당자의
하루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일상과 사랑을
재조명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약점을…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당신의 일상이 얼마나 숨 가쁜지,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를…

지친 하루의 끝에
당신과 소중한 사람의 곁에
덴티스테가 함께하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시놉시스

- 남편 편 -

반복되는 미팅과 잦은 회식.
컵라면으로 한끼를 때울만큼 일에만 몰두한다.
늦은 밤이 되서야 텅 빈 집에 혼자 들어오는 남자…
아내의 전화 마저 스킵해버리는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 아내 편 -

아이를 깨우는 실랑이로 늘 하루를 시작한다.
안고, 뛰고, 집안 일에, 회사일까지 벅차기만 하다.
퇴근길 다정한 모습의 부부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녀,
집으로 돌아와 홀로 소파에서 잠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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