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지막 주입니다! 여기까지 덴티스테와 열심히 올바른 양치질을 실천한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질입니다. 하지만 칫솔만으로 치아 사이까지 깨끗하게 지키기는 어려운데요. 그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치실과 치간 칫솔입니다. 마지막 주엔 치태와 치석이 쉽게 끼는 치아 사이(치간)도 놓치지 말고 관리해볼까요?

치아 사이 관리에 필수적인, 치실과 치간 칫솔

치실과 치간 칫솔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떤 것이 자신과 더 잘 맞는지 알아보고, 둘 중 하나를 사용하거나 둘 다 사용해 보세요.

치실은 치간 칫솔이 통과되지 않을 정도로 치아와 잇몸 사이 틈이 좁은 경우 사용하고, 치간 칫솔은 치아와 잇몸 사이 간격이 넓을 경우 사용합니다. 치아 사이의 틈 크기에 따라 치간 칫솔의 굵기를 선택해 주세요. 치간 칫솔은 힘을 빼고 앞뒤로 2-3회 왕복하며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오디오와 함께 양치를 한 후 추가로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해 주세요.

앞으로도 #오양완 하길 응원합니다.

올바른 양치 습관 오디오가 여러분의 구강 상태에 맞는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게 도와드렸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양치질 습관으로 꾸준히 구강을 관리한다면 평생에 한 번뿐인 영구치를 소중히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